출처=JTBC ‘아이돌룸’ 캡쳐
11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은 발라돌 특집으로 이하이, 폴킴, 정승환이 출연했다.
여성 참가자 우대 오디션인 ‘아이돌999’에서 정형돈은 이하이를 보자마자 “2번, 3번은 필요없다. 집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도 정승환 등장에 “유희열 냄새 난다”며 푸대접을 했다.
정형돈은 “둘 다 오디션 출신인데 왜 이하이만 기억나지”라고 구박했다.
뒤이어 등장한 폴킴은 “누구야” 굴욕까지 당했다.
돈희콘희는 아직 본 적 없는 뉴페이스에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폴킴은 데프콘이 노래를 알자 “아시는게 어디냐”며 감사했다.
한편 아침 9시 촬영에 정형돈, 데프콘은 분노했다.
정승환이 합주 연주 스케줄이 있었던 것. 제작진은 “공복, 아침 콤보로 예민합니다”라고 자막을 내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