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전무송, 김문오 달성군수, 배우 최종원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배우 전무송, 최종원 씨를 달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전무송 씨는 1964년 데뷔, 지금까지 스크린과 무대,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 경기도립극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전 씨는 최근 영화 ‘꽃손’과 MBC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OCN드라마 ‘손 the guest’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최종원 씨는 1970년 데뷔, 영화 ‘한반도’, SBS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KBS드라마 ‘대왕 세종’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국예술산업진흥회 이사장, 거창국제연극제 홍보대사 등을 역임했다.
#달성군·의회,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과 달성군의회가 12일 유가읍과 구지면 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김문오 군수와 군청직원 280여명, 최상국 군의회 의장과 군의회 직원 10여명이 함께 했다.
군은 영농기 부족한 농촌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10여개 단체에서 500여명이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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