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오는 15일부터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수성구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다섯 번째 수업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본 수업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이며 내달 20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체험수학교실이란 PS열쇠고리, 축구공, 홀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뿐만 아니라 예술, 창의력까지 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
관련 문의는 수성구청 평생교육과로 하면 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코딩수업, 아나운서체험 교실, 플라워 수업이 진행됐으며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동화로 풀어내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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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07.01 16: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