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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천소방서 제공)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진천군 사석터널내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5분께 진천 사석터널에서 스포티지를 비롯한 5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 청주에서 진천간 도로가 극심한 교통혼잡을 빚었다.
사고가 나자 경찰서와 진천 소방서는 교통사고 환자들을 진천과 청주지역으로 나누어 이송조치 했으며, 터널내 교통을 통제하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각 차량에 있는 불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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