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준 회계사 초청 특강 개최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지난 18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스테디셀러인 ‘지금 당장 회계공부 시작하라’의 저자이자 회계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강대준 회계사를 초청하해 ‘재무제표를 활용한 건전한 재무관리’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강대준 회계사는 “재무제표와 회계의 이해는 공공기관의 재무건전성과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재무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올바른 경영의사결정을 통하여 이익 추구는 물론 사회적 가치도 구현하도록 회계와 세무, 더 나아가서 금융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그들의 혜안과 통찰력을 나누는 전문가 특강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참석 대상을 공사 임직원뿐 아니라 부산항 종사자까지 확대해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지역사회와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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