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인삼수출다변하를 위한 협약
[금산=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는 2~7일까지 금산인삼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프랑스를 방문하는 것으로 2년차 행보를 시작한다.
금산 인삼 무역사절단은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금산인삼 홍보세미나 및 B2B 전문 수출상담회를 열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내 인삼관련 기업체의 유럽진출 기회를 확장할 계획이다.
문정우 군수는 “건강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감소추세에 있던 인삼수출이 점차 회복되고 있는 추세”라며 “엄격한 품질관리,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이라면 외국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만큼 인삼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과 수출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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