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엔 한화 마무리투수 정우람과 대전고 투수 유망주 한건희 나란히 등장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3호. 사진=베이스볼코리아
‘베이스볼 코리아’ 3호 메인 콘텐츠는 ‘고교야구 포지션별 랭킹 TOP5’다. 고교 학생 선수들을 포지션별로 분류해 순위를 매겼다. 포지션은 우완투수, 좌완투수, 사이드암, 내야수, 외야수 포수로 나뉘었다. 아마야구 전문가들이 해당 선수들을 분석한 랭킹과 스카우팅 리포트를 ‘베이스볼 코리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목해야 할 리틀야구 10인’ 코너도 관심을 끈다. 야구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미래의 야구 꿈나무를 소개하는 코너다.
이 밖에도 ‘베이스볼 코리아’ 3호의 콘텐츠는 다양하다.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정우람이 고교 유망주 한건희가 만나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 X 유망주’, 프로야구 선수가 자신의 경험을 직접 서술한 ‘베이스볼 레터(뉴욕 양키스 박효준)’, 학부모들의 진심을 담은 ‘HEART OF PARENTS’, 장충고 송민수 감독과 삼성 라이온즈 김민수 스카우트 인터뷰가 수록됐다.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은 분기별로 KBO리그 유망주, 대학, 고교, 중학, 리틀야구 선수들의 상세한 스카우팅 리포트와 랭킹을 발표한다. 창간호엔 ‘고교야구 탑 프로스펙트 30’, 2호엔 ‘KBO리그 유망주 TOP30’을 발표했다.
베이스볼코리아는 한국판 ‘베이스볼 아메리카’라 불린다.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은 아마추어 야구의 숨은 진주를 조명하는 전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베이스볼 코리아’는 매달 25일에 발행된다. 구매 문의는 네이버 스토어팜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