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더 짠내투어’ 캡쳐
8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는 황광희, 주이와 함께 하는 대만 3일차 규현투어가 시작됐다.
규현은 시작부터 시간을 확인하며 “오늘 할 게 너무 많다”며 멤버들을 재촉했다.
설명도 없이 바로 시작된 투어. 규현은 질문조차 받지 않으며 서둘렀다.
규현은 “제 콘셉트는 나노다.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을거다. 시간을 나노처럼 쪼개 쓸거다”고 말했다.
타이난으로 목적지를 정한 규현. 촘촘한 계획은 세웠지만 한혜진처럼 탑승구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첫날 날 보는 것 같다. 우왕좌왕 투어냐”고 말했다.
무사히 도착한 타이난에서 규현은 “이용진 형의 조식만큼이나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특별한 조식을 준비했다”며 자신있게 가게로 향했다.
대만식 오믈렛 단빙 맛집으로 규현은 능숙한 중국어로 메뉴주문도 마쳤다.
다행히 모든 멤버들이 단빙 맛을 보곤 “맛있다”고 감탄해 규현을 미소짓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