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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야외 물놀이장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형철 기자 = 대구시가 무료 운영하는 신천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13일 문을 연다.
대봉교 하류 생활체육광장(대백프라자 앞)에 있는 신천 물놀이장은 내달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올해 물놀이장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카메라(CCTV)를 8곳에 설치하고, 푸드트럭 존 그늘막을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
무료수영 강습, 심폐소생술 및 생존수영 교육과 함께 개장 당일에는 어린이들 전원에게 물놀이 용품도 나눠준다. 폭염 이벤트로 소방호스 물대포도 가동한다.
이용은 입구에 배치된 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고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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