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스타그램’ 코너는 22일 숙성 한우 편으로 꾸며졌다.
인천에 남다른 풍미를 자랑한다는 한우 전문점을 찾았다.
먹방 BJ 쯔양은 불쇼를 마친 한우를 입에 넣자마자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손님에게 제공되는 한우는 투플러스 1등급만을 고집하며 진공 저온으로 1차 숙성을 거친다.
등심, 꽃살치, 새우살, 샤토브리앙 등 20일 숙성 고기를 부위별로 나눈뒤 2차로 월계수 숙성을 또 해준다.
잡내를 잡기 위해 월계수잎을 삶은 물에 고기를 담궜다가 빼 24시간 숙성을 거치는 것.
또 3차 숙성의 시작은 레드와인과 천일염을 끓이면서부터다.
풍미 가득한 와인 소금을 뿌리고 단 2시간을 기다리면 드디어 22일을 기다린 숙성 한우가 탄생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릉 3GO 여행, 경기 시흥시 두 남자의 엄마 손맛 나는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인천 연수구 옛날 라볶이 ‘인생 분식’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