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사진=임준선 기자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여야 5당 대표가 대통령과 함께 일본의 경제적 도발에 대한 공동 대처를 다짐했으면 실천이 따라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어렵다고 모두가 말한다면 경제를 돕기 위한 추경안의 처리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동대처를 다짐하셨으면 그렇게 해주시기 바란다. 경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이제라도 추경을 처리해 주시기 바란다”며 여야의 재고를 요청했다.
장익창 기자 sanbad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