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싱가포르 일류 호텔로 해외 취업해요”
글해외 취업 활성화 추진(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위해 추진됐다.
대경대와 싱가포르 우수 산업체 릴레이 해외 인턴십은 처음이다. 이번 약정에 따라 앞으로 6개월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해외취업하게 된다.
대경대 해외취업 센터장 김원식 교수와 학생들(사진=대경대 제공)
이번 해외취업에 성공한 싱가포르 해외 산업체는 크라운 프라자 등 5성급 호텔 4곳이다.
이로써 대경대 호텔관광과, 관광크루즈과, 항공승무원과 등 총 11명 학생이 6개월 인턴십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돼 이 대학 글로벌 융·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이 대학 해외취업센터장은 “선발된 학생들은 산업체로부터 2년 워킹비자를 받고 6개월간 인턴십 거쳐 정규직 해외 취업으로 연계되는 우수한 약정체결 조건”이라고 말했다.
대경대는 일본, 베트남, 태국 등 국가의 대학 및 Blue-Chip 산업체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외취업자를 매년 배출하고 있다. 이번에 싱가포르 우수산업체와 연수생 파견 및 인턴십 이후 정식 취업 약정이 체결돼 앞으로 싱가포르 서비스, 호텔분야에 안정적인 해외취업을 할수 있게 된 것.
이채영 총장은 “학생이 요구하는 해외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이 희망하는 해외인턴십과 해외취업 등 국제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응 다양화 시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Blue-Chip 우수산업체와 산학협력 교류 확대로 해외취업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경대는 싱가포르 현지 우수산업체와 산학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글로벌 해외기업기반 맞춤형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 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해외취업 환경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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