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집사부일체’ 캡쳐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는 ‘2019 FIFA U-20 월드컵’ 정정용 축구감독이 사부로 등장했다.
곽로영, 장진영, 김예은, 김민지와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팀워크 훈련을 시작했다.
분위기 메이커 김예은은 인사부터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제압했다.
말 한 마디 없이 이승기를 토닥여 힘을 빼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등 대고 달리기에서 이승기, 이상윤은 공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그러나 선수 교대에서 육성재, 양세형이 재빨리 치고나가 순위가 뒤바뀌었다.
마지막 4명의 팀워크를 보여주는 손 잡고 드리블에서 두 팀은 완벽한 자세를 선보였다.
예상외로 접전의 팀워크를 보여줬고 ‘집사부일체’가 승리했다.
감독 딱밤 때리기 벌칙에서 김가연 선수는 “대신 때리고 싶다”며 달려나왔다.
벌칙 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돌아가는 김가연 선수에 양세형은 “이 정도면 원한관계다”고 모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