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5라운드
[대전=일요신문] 육군영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모든 우승컵을 독점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한 GP’의 장현진 선수는 폭염 속에서 치러진 5라운드 결선 경기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장현진 선수는 경기 초반 1위 자리를 놓쳤으나 한국타이어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결정적인 순간에 추월에 성공하는 역전극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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