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자족식당’ 코너에는 프리미엄 한우 편으로 꾸며졌다.
충남 홍성군에는 남다른 고기 맛으로 손님들을 이끄는 식당이 있다.
한우 중에서도 가장 맛이 뛰어나다는 토시, 살치, 안창, 등심 등 5가지 부위만 제공돼 메뉴 선택에 고민이 없다.
1등급 한우만 키운다는 농장은 식당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유롭게 크고 있는 한우들에게는 비밀이 하나 있다.
최우수 품종 수소의 정액을 질소에 보관해 질 좋은 품종 개량에 애쓰고 있는 것.
또 쌀겨를 듬뿍 넣은 여물을 특식으로 제공하는 등 정성을 아끼지 않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