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인 ‘태피스트리 케이크’는 마치 한 땀 한 땀 자수를 뜬 듯한 모습에 진짜 색실을 사용한 것 아닌가 하는 착각마저 든다. 물론 색실이 아니라 모두 아이싱으로 표현한 장식들로 먹을 수 있다.
이번 작품이 멕시코 민속 문화, 러시아 민속 문화 등을 연상케 하는 것에 대해 비질은 “나는 다양한 문화권의 전통을 조화롭게 섞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보드판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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