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충북 괴산에서 버섯을 채취한다고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성이 실종 2일만인 20일 발견됐다.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께 괴산군 칠성면에 거주하는 A(66)씨가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고 집을 나선 후 연락이 안 돼 A씨 부인이 이날 저녁 8시28분 신고를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을 벌여 20일 오전 9시52분께 칠성면 산6-1 일대에서 큰 외상 없이 누워있는 상태로 숨져있는 A씨를 발견, 괴산 성모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자신의 차량에서 약 7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A씨의 수색에 동원된 수색인원은 총 25명으로 소방 11,경찰 11, 의소대 3명에 장비 6대가 참여했다.
경찰은 A씨가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정밀 수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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