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앤코 소속 7개 기업 화장품 전시…바이어와 관람객 호응
클루앤코 공동관 찾은 관람객들(사진=대구한의대 제공)
[경산=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이 대학 산학협력단 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이 지난 22~24일 베트남 호치민시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이하 SECC)에서 열린 ‘2019 MEKONG BEAUTY SHOW’에서 CLEWNCO(경북도 화장품 공동 브랜드)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뷰티전시회이다. 25개국에서 약 400여개 기업이 참가해 1만 이상이 관람했다.
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사업단장 강현재 교수)은 경북도와 경산시의 예산을 받아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쓰리다모, ㈜알래스카드림, ㈜마리, ㈜박가분(BU:NiO), ㈜바이오셀렉, 가람오브네이쳐, ㈜코리아비앤씨 등 클루앤코 소속 7개 기업이 참가, 제품 홍보 및 바이어 발굴에 매진했다.
지난해 보다 규모를 확대해 참가한 클루앤코 기업들은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전시해 제품의 경쟁력 강화 및 기업 마케팅 활로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한편 참가 기업들은 클루앤코 공동관을 찾아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 전시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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