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찾아간 곳은 ‘아쿠아필드 고양’으로 목욕관리사에 도전하게 됐다.
목욕탕 특징상 탈의한 사람이 많아 촬영도 제대로 되지 않아 모두가 당황한 그때, 때밀이도 직접 체험했다.
매일 샤워를 한다고 자신했던 주PD도 엄청 나오는 때로 민망한 상황이 펼쳐졌다.
김상섭 목욕관리사는 “손님하고 대화하고 돈도 많이 번다. 대기업 과장급이다”고 말했다.
때밀이 타올을 수건에 둘둘 말아 아프게 하지 않는 것이 비법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산 대창새우전골, 부산 통문어 라면, 서울 랍스터 라면, 선유도 여행 등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