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송이축제’ 현장…공공부스 운영 및 현장접수 진행
[안동=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은 27~29일 봉화체육공원에서 열리는 봉화송이축제 현장에서 공공부스를 운영, ‘찾아가는 임업경영체 등록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접근성이 불리해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관련 제도 안내 및 현장접수를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임업경영체 등록대상은 일정 면적(재배품목에 따라 상이) 이상의 임야를 생산 수단으로 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다.
한편 남부산림청 관할지역에서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96건을 현장접수 했다.
최재성 청장은 “앞으로도 임업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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