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의 119구급대 차량
[청주=일요신문] 남윤모 기자 = 27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한 공원 산속에서 3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A모씨(36)는 가출한 지 1~2개월이 지나 숨을 거둔 시일이 꽤 됐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A씨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lyo08@ilyo.co.kr
충북소방의 119구급대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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