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캡쳐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은 강화도로 여행을 떠났다.
아침을 맞이한 청춘들을 잡아온 미꾸라지와 다양한 재료들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박재홍은 계란말이를 담당했는데 김윤정이 곁에서 도왔다.
하필 두 사람은 국방색 비슷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 “커플티 아니냐” 질문을 받았다.
박재홍은 “내가 아침에 다른 거 입으라고 했지”라며 상황극으로 마무리했다.
청춘들은 “싫진 않은 것 같은데”라며 러브라인을 형성하려 했다.
한편 임오경이 강의를 위해 먼저 떠난 뒤 의문의 중년 남자가 숙소로 찾아왔다.
불청의 역사 선생님 오태진이었다.
개띠 트리오의 제안으로 불청을 찾은 오태진은 강화도 곳곳의 역사를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