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9월 29일 오후 프랑스 파리 컬렉션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샤넬의 심볼을 강조한 레드 컬러의 스웨터와 시그니처 백으로 무장해 ‘인간 샤넬’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세계 23개 도시에서 총 32회 공연을 펼치며 첫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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