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울원전은 비상요원을 투입, 유입된 해양 부유물을 제거했다.
원전 관계자는 “현재 정지된 순환수 펌프를 재가동했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능의 외부누출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울원전 2호기는 오는 14일부터 계획됐던 제22차 계획예방정비를 앞두고 있다. 격납용기 라이너플레이트, 원자로헤드 슬리브 등 주요설비를 점검할 예정이다.
한울원전
ilyo07@ilyo.co.kr
한울원전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