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에바 알머슨 작품 43점 전시, 주말에도 관람 가능
BNK부산은행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 작품 사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Eva Armisen)’ 작품 사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부산은행 본점 1층 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에바 알머슨의 작품 43점을 전시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에바 알머슨과 아트 마케팅 협약을 맺고 12월 25일부터 3개월간 부산문화회관에서 에바 알머슨과 공동 타이틀로 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담은 새로운 통장과 카드를 창립기념일인 10월 25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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