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엔플라잉 유회승, 금빛 무대로 케이(김지연) 누르고 1승

[일요신문] ‘불후의 명곡’ 엔플라잉 유회승이 러블리즈 케이를 상대로 1승을 거뒀다.

출처=KBS ‘불후의 명곡’ 캡쳐

2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주인공은 러블리즈에서 솔로로 돌아온 케이, 김지연이었다.

케이는 “노브레인 황현성 선배가 직접 편곡을 해주셨다”며 하춘화의 ‘날 버린 남자’를 선곡했다.

이어 엔플라잉 유회승이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무대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 두 사람. 판정단의 선택은 유회승이었다.

유회승은 398점으로 케이를 꺾고 1승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경민, 박서진, 손태진, 고영열, 홍자, 로맨틱펀치, 케이(김지연), 엔플라잉 유희승 등이 출연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