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자신 향한 로운의 두근거림에 얼굴 빨개져

[일요신문]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하루)을 향한 김혜윤(은단오)의 마음이 커져만 갔다.

출처=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캡쳐

6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21~22회에서 로운, 김혜윤은 학교에서도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나갔다.

김혜윤은 자신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로운을 보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데 로운은 그렇지 않은 분위기자 “하루야, 난 네가 ‘단오야’라고 말하면 이렇게 떨리는데 넌 안 그런거 같아”라고 토라졌다.

로운은 “나도 떨려”라며 자신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줬다.

한편 김영대(오남주)는 친구들의 작별인사를 받으며 떠났다.

마지막으로 이나은(여주다)을 본 김영대는 “나 정말 간다”라고 말했다.

이나은은 “야, 오남주. 걱정 안 해도 돼.  오남주 없는 여주다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