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캡쳐
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이상민, 최진혁이 경기 이천 도자기 마을을 찾았다.
예술의 마을을 찾은 이상민은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고 있다가 무언가를 밟아버렸다.
이상한 느낌에 발 아래를 본 이상민은 “똥 밟았다”며 절망했다.
최진혁은 “내려올때 신발 닦고 왔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문제는 냄새였다.
사방으로 퍼지는 냄새에 이경규, 최진혁, 강호동은 멀리 떨어졌다.
결국 이상민은 홀로 남아 물티슈로 신발을 정리한 뒤에야 합류할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