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출 여름시즌 대비 29.8% 늘어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브랜드 ‘연작’에서는 건조한 가을, 겨울철 피부보습에 좋은 기초케어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이 상담하는 모습.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화장품 매출을 살펴보니 올해 여름시즌(7~8월)과 비교해 9~10월 매출이 29.8% 늘어났다.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면서 거칠어지고 건조해지는 피부를 위해 각종 기초화장품을 구매하려는 여성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피부 건조는 노화를 비롯한 수많은 피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수분공급을 하는 스킨케어 관리가 중요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자연주의 한방 화장품 ‘연작’에서는 피부 속부터 에너지를 더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기초케어를 비롯해 건조함으로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수분∙진정라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피부의 정화 능력을 촉진시켜 안색을 밝혀주는 ‘전초 컨센트레이트 앰플’과 피부에 유해한 활성 산소를 막아주고 영양과 수분을 채워주는 ‘황칠 리뉴잉 오일’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작’에서는 이달 말까지 모든 상품 구매 시 ‘시그니처 티’를 증정하며, ‘전초 컨센트레이트’와 ‘황칠 리뉴잉 오일’ 구매 시에는 리뉴잉라인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키엘’에서는 국민수분크림이라 불리우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을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출시해 눈길을 끈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올 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제품 대비 보습력과 지속력을 2배 높였으며, 수분 보유력을 더해주는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깊은 보습을 주고 수분 손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2층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에서도 다양한 수분케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먼저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시오리스’의 ‘스테이 위드 미 데이크림’은 유기농 광양 매실수 63.6%를 함유하고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유기농 추출물을 추가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며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유지시켜 준다. 오는 28일까지 ‘스테이 위드 미 데이크림’을 비롯해 전 상품을 10% 할인판매한다.
아울러, ‘JM솔루션’의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는 특화된 시트와 프로폴리스 에센스로 꿀에서 얻을 수 있는 귀한 성분들로 피부 보습과 풍부한 영양을 전달한다. 이달 말까지 ‘꿀광 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를 비롯해 로얄 프로폴리스 라인을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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