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캡처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이엘리야, 허정민, 정성호, 솔라, 송진우가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여전히 ‘깨톡’을 쓰지 않냐는 질문에 “올해 시작했어요. 올해 서른살이 됐는데 기념으로. 제 개인적인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안 했었어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유재석 씨도 안 해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너무 폰만 붙잡고 하는게 별로다. 개인 생활을 지키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문자를 깨톡만큼 쓰세요. 자기 전에도 이모티콘이 쏟아져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정민은 홍진경의 ‘과거’를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정민은 “어린이 리포터로 홍진경을 찾아갔었다. 그때 진경 누님이 댄스그룹을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친구들과 결성한 그룹 ‘에다호’ 활동 당시였다.
이어 공개된 18세 홍진경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