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책방’ 김현우, 수란과 신곡 발표 “이렇게 작업 빨리 한 적 처음”

[일요신문] ‘멜로디책방’ 1회 북 콘서트가 열렸다.

출처=JTBC ‘멜로디책방’ 캡처

20일 방송된 JTBC ‘멜로디책방’ 7회에서는 400여 명의 특별회원과 함께 하는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이날 첫 Book OST 코코(COCO)부터 ‘멜로디책방’ 회원들이 전곡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수란, 김현우는 ‘수란탁코송송’을, 선우정아와 박경, 송유빈의 ‘JPBC’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래퍼 행주, ‘직장 동료’ 베이시스트 김재흥 등 친구들 지원 사격받은 수란탁코송송 팀과 패기 있게 각각 랩과 작곡에 처음 도전하는 선우정아와 송유빈도 박수를 받았다.

김현우 “태어나서 곡 작업을 이렇게 빨리 해봤다. 이 경험이 피와 살이 된 경험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