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3층 ‘어그(UGG)’에서 고객들이 부츠를 살펴보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어그(UGG)’에서는 발을 포근하게 감싸는 양털슈즈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어그’는 양털로 만들어져 따뜻하고 가벼워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겨울철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츠 보다는 신고 벗기가 간편한 슬리퍼가 인기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또한 슬리퍼 타입은 실내외 구분 없이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어그(UGG)’에서는 오는 12월 1일까지 20% 할인 행사(일부품목제외)를 진행하며, 슬리퍼을 비롯해, 부츠, 모카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와 장갑, 귀마개 등 액세서리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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