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차예련, 오채이 함정에 빠져 엘리베이터에서 의식 잃어

[일요신문] ‘우아한 모녀’ 차예련(한유진)이 엘리베이터에 갇히는 사고를 당했다.

출처=KBS ‘우아한 모녀’ 캡처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24회에서 오채이(홍세라)는 김흥수(구해준)와의 파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오채이는 차예련에게 복수하기 위해 함정을 팠다.

김명수(구재명)에게 부탁해 차예련이 생모 지수원(서은하)가 있는 라라피부과로 심부름을 보낸 것.

오채이는 차예련이 라라피부과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 가둬버렸다. 

폐소공포증이 있는 차예련은 의식을 점점 잃어갔고 급기야 연락조차 되지 않았다.

이해우(데니 정)으로부터 이 소식을 듣게 된 최명길(정미애)는 크게 놀랐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