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초콜릿’ 캡처
7일 방송된 JTBC ‘초콜릿’ 4회에서 윤계상(이강), 하지원(문차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먼저 정신을 차린 윤계상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하지원을 보고 이성을 잃었다.
자신도 다친 상태였지만 곧바로 차를 몰아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원은 갈비뼈, 어깨뼈 골절으로 폐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그러나 신경외과 의사가 없다는 소식에 윤계상은 자신의 치료를 포기했다.
직접 자신의 팔에 진통제를 놓은 뒤 윤계상은 수술대에서 하지원을 마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