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캡처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둘째 초음파 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윤지는 발가락까지 모두 생긴 둘째의 모습에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마음 졸였던 지난 5개월을 위로라도 하는 듯 둘째는 건강하고 튼튼한 모습이었다.
작은 손으로 주먹을 꽉 쥐고 인사를 해주는 듯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남편 정한울은 이윤지의 손을 꼭 잡으며 미소 지었다.
이윤지는 심장 박동을 확인하자 “너무 감사했다. 라니를 만나게 해준 병원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