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논공휴게소 3중 추돌 사고 현장.
[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2일 오후 6시53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광주대구고속도로 광주 방향 논공휴게소 4㎞ 앞에서 1t 화물차 2대와 승용차 1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박모(53)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을 위해 1~3차로를 전면 통제한 약 40분 동안 일대 교통이 큰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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