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를 방문해 특별회비 일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특별회비는 대한적십자사의 구호사업, 사회봉사사업, 청소년적십자사업, 지역보전사업, 안전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에 오늘 전달한 성금이 도내의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NH농협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NH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의 특별회비를 기부했으며, 그 외에도 지역별 적십자사 지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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