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5일 오후 6시께 경북 성주군 용안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숨졌다.
경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코란도 승용차를 몰던 A(21)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B(57)씨가 숨졌고 C(5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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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