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내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경차, 저공해차량 등 대상에게 별도 확인절차 없이 요금을 즉시 감면해 주는 서비스다.
정기회원은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대상 공영주차장은 대구시설공단 통합관제시스템으로 운영되는 2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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