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식 전 대구경찰청장이 지난해 11월 29일 있은 자신의 책 ‘가지 않은 길’ 출판기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인 이상식 전 대구경찰청장이 경신고등학교 이전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신고를 수성소방서 건너편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명문고 대부분이 수성갑 지역에 있어 상대적으로 열악한 수성을 지역 교육환경 개선 필요성 ▲경신고 주변 과밀화로 인한 교통체증 ▲양질의 교육환경 제공 등을 이전 이유로 꼽았다.
이전 공약 지역은 지산1동 산 32번지 일대 약 3만5000m² 규모다.
경신고 출신인 이 예비후보는 “이전을 위한 재단과의 협의는 이미 끝낸 상태”라며 “사업자 선정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과제들은 여당 국회의원인 점과 행정고시 출신으로서의 풍부한 인적 네트웍을 통해 임기 내 해결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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