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9일 오전 7시10분께 대구시 북구 산격동의 제2엑스코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0대 직원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명을 투입해 1시간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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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