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현 변호사(중앙)
[울진=일요신문] 박상욱 기자 = 자유한국당 영양·영덕·울진·봉화 지역구 예비후보 주재현 변호사가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자전에세이 ‘아버지요. 말똥이 왔니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대표 인사들과 지역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 변호사의 학창시절 은사 등이 축사를 통해 격려 메시지를 전달했다.
울진 출신의 주 변호사는 “변화의 시대에 지역민들의 손과 발이 돼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진실된 주민의 공복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 변호사 부부는 진행자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자전에세이를 발간한 이유와 앞으로 한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재현 변호사는 울진 삼당초등학교, 울진중학교, 울진종합고등학교,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 후 제46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법률사무소 진우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재경울진 중·고 총동문회장, 재경북면 면민회장, 새누리당 중앙장애인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당 중앙위원회 법무행정 수석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