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역 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명절 성수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지역농·축협 판매장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농협은 13일부터 23일까지 지역본부 내에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운영하며,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사업장의 식품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지도강화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7일에는 윤해진 본부장이 남창원농협농수산물유통센터(조합장 백승조)를 직접 방문해 식품안전에 대한 현지 특별점검을 했다.
윤해진 본부장은 “설명절 제수용 및 선물용 제품이 많이 유통되는 성수기에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안전 점검 등 농식품 안전관리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한다” 며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맞아 농협 판매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식품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지도 점검과 계통판매장 직원에 대한 식품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가 소비자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용 GIFT카드 금융기관 최초 발급 지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는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용 GIFT카드를 금융기관 최초로 발급한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부장 한동석)는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신동근)의 조합원을 위한 창립기념품을 금융기관 최초로 카드 가맹점 어느 곳에서든 사용가능한 Gift카드로 발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부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경남도청공무원 노동조합사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Gift카드를 통해 도청 주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자는 방안에 뜻을 모았다.
한동석 부장은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데 우리농협이 금고은행으로서 Gift카드 발급 지원으로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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