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갑 김성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21대 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를 수료하고 수료증을 받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21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경남 양산에서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양산 출신의 40대 김성훈 예비후보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4·15 총선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성훈(44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온 최고위원)가 주관하는 제21대 총선 입후보자 교육연수에 참여하고 모든 과정을 수료했다.
더불어민주당 제21대총선입후보자교육연수특별위원회(위원장 박광온 최고위원)는 지난 12월 23일과 24일 1차에 이어 1월 15일과16일 이틀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차 교육연수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연수는 21대 총선 승리를 향한 국민 눈높이 맞는 후보자 소양과 품격, 정치적 자질과 역량 강화를 위해 정당 최초로 마련된 입후보자 교육연수로 천안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1박 2일간 총 10개 과정의 분야별 전문가 강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정당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판정을 받고 관할선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입후보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과정을 수료한 김성훈 예비후보는 지난달 1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판정’을 받고 현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양산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부산 경남의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김성훈 예비후보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달받은 국회의원의 소양과 품격, 정치적 자질 등 선출직 공직자로 올바른 마음가짐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와 비젼, 선거당선전략 등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감 있는 선거전략 노하우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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