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아름답고 세련된 여성상 그리는 브랜드 콘셉트와 어울려 발탁
올리비아로렌의 새 모델로 발탁된 김태희 봄 시즌 화보 컷
[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배우 김태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태희는 데뷔 이후 대한민국 탑 여배우 자리에 올라선 후 아내와 엄마의 모습이 된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사랑받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러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태희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트렌드와 다양한 활용을 고려하는 활동적인 중·장년층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상품 라인을 강화하고,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올리비아 비’의 확장 등 브랜드 리빌딩(rebuilding)에 나선다.
마케팅 또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위한 메시지를 전하며 온·오프라인 채널을 두루 활용해 김태희의 모습을 파급력 있게 보여줄 계획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대한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지적인 우아함을 지닌 그녀의 모습은 올리비아로렌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부합한다”며 “소비자의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추구하고, 활발히 소통하는 올리비아로렌의 방향성에 있어 그녀의 발탁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하이바이, 마마!’는 ‘사랑의 불시착’ 후속으로 오는 2월 중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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