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42회는 위탁 가정을 나와 독립을 준비하는 의뢰인을 위해 서울, 수도권에 위치한 보증금 9000만 원 이하의 ‘청년 전세임대주택’ 찾기에 나섰다.
보조 출연을 하며 꿈을 키워각 있는 의뢰인은 혼자 살기에 안전하고 편의시설이 갖춰진 집을 원했다.
김숙, 이시영은 본격적으로 집을 찾기 전 전세임대주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불법 건축 요소가 없는 집, 건축물 관리 대장에 ‘주거용’이어야 하며, 부채가 90% 이하여야 했다.
또 1인 가구는 60제곱미터 이하의 크기만 이용이 가능했다.
대신 집주인에게는 도배, 장판을 원할 경우 최대 60만 원 지원이 가능하며 주택화재보험 가입도 무료로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됐다.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만월산이 가까운 인천시 남동구 ‘실크로드 빌라’였다.
리모델링 후 첫 입주로 완벽한 옵션들과 깨끗함이 돋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서구 화곡동, 관악구 신림동 등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