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유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인사가 늦었죠. 사진 속 제 눈가 주름이 여러분과 함께 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눈가 주름도 예쁘다 해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진은 “바이러스 공포 속에 지내는 요즘이지만 모두 2020 힘차게 새해 맞이하시길 바라요”라며 새해 인사를 했다.
사진 속 유진은 카메라를 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유진은 눈가 주름이 있음에도 우아한 미모를 지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