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경기 남양주에는 한 번 맛보면 깊은 맛에 푹 빠진단는 가마솥곰탕 맛집이 있다.
깊고 진한 맛의 정석으로 겨울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도가니탕, 꼬리곰탕까지 다양한 맛을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진한 맛의 비법은 시간과 정성이다.
연간 약 5000만원의 돈을 참나무 구입 비용으로 사용하는데 다양한 뼈를 푹 고와 국물을 만든다.
18시간 우려낸 육수는 전용 냉장고에서 12시간 숙성해 불순물들을 다시 제거해 깔끔한 맛을 낸다.
한편 이날 ‘대동 맛 지도’ 코너에는 별미 천국 대구의 양념막창파스타, 돌솥고추장리소토, 육회낙지탕탕이삼합 맛집을 찾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