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해피투게더4’ 캡처
심진화는 박미선과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부부 사이 코칭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부부가 같이 샤워를 하고, 스킨십을 많이 하라는 조언을 했다고.
심진화는 “제가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샤워도 같이 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궁금하니까 한 번쯤은 해볼 수 있는데 별거 없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하면 달라진다. 계속하다 노력하면 된다. 새로운 집에 이사하고는 안 하는데 6년 동안은 매일 했었다. 각자 원하는 욕실 타입이 다르다. 그래도 반신욕은 같이 한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