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다이닝 맥퀸즈바, 최고급 품질 자랑하는 발렌타인 코스 메뉴 선봬
스위트코너 발렌타인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소중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맥퀸즈바와 스위트코너에서 로맨틱한 메뉴와 디저트를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모던 다이닝 & 바 맥퀸즈바에서는 14일부터 15일까지 발렌타인 코스메뉴를 판매한다. 특별한 날을 위한 최고급 식자재와 총주방장만의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정성스런 코스 요리는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향긋한 트러플로 만든 버섯 콘소메를 곁들인 ‘트러플 커스터드’를 시작으로 ‘신선한 통영 참치 타르타르’, ‘랍스터 비스크’, ‘그릴에 구운 안심과 푸아그라’ 등 입맛을 사로잡을 시그니처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보다 특별한 다이닝을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제철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달콤한 딸기 하트 케이크’로 발렌타인의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다. 14일은 저녁, 15일은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이다.
힐튼 부산 스위트코너에서는 다양한 디저트로 로맨틱한 발렌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티쉐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보기에도 화려하고 고급스런 맛이 뛰어난 발렌타인 디저트는 장미향이 나는 크림 치즈 크림과 딸기를 사용한 ‘라비앙 로즈’, 그리고 달콤하고 상큼한 딸기 콤포트 무슈 케이크 ‘로맨틱 블라썸’이 준비돼 있다.
그 외에도 ‘발렌타인 쇼콜라 크루아상’이 있으며 발렌타인의 시그니처 선물인 ‘포숑 밀크 초콜릿’으로 사랑하는 연인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8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힐튼 부산 관계자는 “세련된 분위기의 맥퀸즈바에서 아름다운 오션뷰를 바라보고 호텔 파티세가 직접 만든 다양한 발렌타인 디저트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로맨틱한 하루를 보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ilyo33@ilyo.co.kr